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시각장애인들이 아로마 테라피스트(Aromatherapist)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선 대학생들이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강원대학교 사회공헌 동아리 인액터스 소속 `봄내음` 프로젝트팀이다. 사진은 프로젝트팀이 만든 봄내음 디퓨저. /강원대학교 인액터스 동아리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