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은 도로 기하구조, 도로 3차원 공간정보, 안전시설물, 포장상태 등 교통안전성 요인을 분석할 수 있는 차량으로 현재 공단은 2대를 운용 중이며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대비해 문경읍 진안삼거리부터 문경새재 관리사무소까지 진입도로를 점검했다.
박종규 시험장장은 “이번 특별 교통안전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도출되면 유관기관에 통보한 후 이를 개선해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성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