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 현장방문
<사진> 이날 이 군수는 간부공무원과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현재 진행 중인 상황과 각 시설물들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관제센터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예천군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월 도청 신도시 내 업무시설 용지에 준공돼 3월부터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 뒤, 각 부서별 분산 운영 중인 CCTV를 통합한 후 시험운영을 거쳐 6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현준 군수는 “통합관제센터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