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기관 표창 수상
이번 평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 실적, 도로명 주소 시설물 설치 실적, 도로명 주소 군민체감지표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천군에서는 예천아카데미, 지적민원 현장방문, 농업인 교육장 등 군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로명주소를 홍보해 바뀐 제도가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예천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업무평가에서는 국무총리표창에 그쳐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도청 이전으로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예천의 위상을 알리고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정책을 펼쳐 다음 평가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