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지저동 축구장에서 구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수 설운도, 우연이, 김혜연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불꽃쇼, 구민화합 체육대회, 구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사회적 경제 한마당 체험, 평생학습어울마당 체험, 건강관련 체험, 이색 자전거 체험, 드론전시 및 로봇 체험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