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서울 시작으로 日 등 찾아

5인조 그룹 크나큰이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데뷔한 크나큰은 4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과 1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22일 대만에서 `크나큰 라이브 & 밋-더 퍼스트 스텝`(KNK LIVE & MEET-THE FIRST STEP)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싱글 `노크`(KNOCK)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유`(U)까지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28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 공연의 일부는 네이버 V라이브를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