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본부에 따르면,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2016년 12월 -3천66억원에서 2017년 1월 2천273억원으로 증가했다.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은행신탁, 증권회사 등을 중심으로 비은행금융기관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여신은 -3천66억원에서 2천273억원으로 증가폭이 커졌다.
예금은행의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증가로 전환했으며, 특히 비은행금융기관이 전월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