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5월 8일까지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중기청이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국방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분야는 지역별 창업리그, 플랫폼별 특별리그 등 2개로, 전국 지역 예선과 통합 경연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창업팀 40개가 `도전! K-스타트업 2017`에 추천된다.
이 40팀 중 성적이 우수한 창업팀은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받고 추후 개최되는 부처 통합본선 및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지난해는 `이놈들연구소 주식회사`, `브레이브 팝스 컴퍼니`, `오비츠 코리아`,`모어댄` 등이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통해 `도전! K-스타트업 2016`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