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평신도신학교육원(원장 최창덕 신부)이 지난 2011년 4월부터 열고 있는 `지성인을 위한 토요신앙특강`은 신앙과 지성을 아우르는 명사들을 강사로 초빙, 그리스도인 삶과 영성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서·영성신학 등 교회 학문뿐만 아니라 상담심리, 문학, 정신의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마련해 신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강좌는 7, 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신앙과 지성을 아우르는 명강사들이 강좌를 맡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