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재해예방을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일명 `산림의 119`로 불리고 있으며,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림피해(위험목 제거, 덩굴류제거 등) 및 산림 내 민원에 대한 긴급사항 처리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관리소는 지난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7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활용해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나무와 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