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보건소가 생활환경의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소아 및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원아 20명 이상 기관)이 대상이며, 오는 21일 아토피·천식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10개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4월 초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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