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군청 민원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에는 심폐소생술 인형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가 비치돼 있으며,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칠곡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1회 이상 심폐소생술 요령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설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심폐소생술은 나와 가족, 친구를 지키는 가장 소중한 방법이다”며 “심폐소생술이 모든 군민에게 보급돼 단 한 명이라도 생존 골든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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