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순회… 치안행정 집중

【고령】 고령경찰서가 성산파출소 자율방범대 월례회 참석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한다.

이를 통해 고령서는 협력단체 활성화와 함께 건의·애로사항을 들어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열린 지난 8일 회의에는 대가야읍 생활안전협의회 이성제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식 위원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우범지대 방범용 CCTV 설치, 방범등 설치, 순찰 강화 등으로 범죄가 크게 감소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여경동 서장은 “협력단체 위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경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치안 관련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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