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경찰서가 6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과장과 계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치안성과향상보고회 및 1계 1목표제 추진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생치안, 사회안전, 현장지원 3개 과제 73개 성과지표 향상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 부서별로 중요도가 높은 목표 1개씩을 선택해 집중 추진하는 `1계 1목표제`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희석 서장은 “문경경찰서는 지난해 치안성과평가에서 도내 5위를 차지하며 관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며 “좋은 성과를 거두려면 주민들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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