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27일 4·12 상주·군위·의성·청송 재선거 공천접수 결과 모두 6명의 후보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접수에는 김재원 전 정무수석을 비롯해 성윤환 전 의원, 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 박태봉 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박완철 KAIST 교수, 김준봉 한국농업 경영인 연합회 전 회장 등이 참여했다.

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7일 4·12 재보선 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대구 광역의원 수성구 3선거구(수성1가동, 수성2·3가동, 수성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와 달서구 기초의원 사 선거구(상인2동, 도원동) 등 2곳이다.

공고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3일간이며 후보자 신청은 오는 3월 2일에서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