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채용 간담회 등 성과

【김천】 김천시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우수한 일자리사업 사례의 공유와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경북도는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1차 평가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추진 성과 등 3개 분야 2차 PT 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김천시는 김천혁신도시의 조기정착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및 채용확대 간담회 개최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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