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는 27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새봄맞이 환경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주간은 북구청, 읍·면·동사무소 직원, 자생단체, 군부대 병력 및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기간제 등 매일 200명씩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여한 인원은 해수욕장 및 자연발생유원지 등 주요 행락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오랫동안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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