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장애인을 위해 마련한 특별교통수단인 동행콜에 소통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시는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긴급 현안사항이나 대형사업등 주요 시책 중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되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소통안내판을 동행콜 20여대에 부착할 방침이다.

지난달부터는 모범운전자회 포항지부 및 남·북부 모범운전자 택시내에 300여개의 소통 안내판을 설치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관광객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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