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찾아 소셜네트워크교육
이번 교육은 어르신 및 정보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카메라·카카오톡 사용법, SNS를 통한 시정소식 받기, 생활불편 신고하기 등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문경시는 누구나 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행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문경시 SNS직원홍보단 18명이 교육 보조강사로 참여해 실습위주의 교육을 펼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점점 커져가는 소셜미디어(SN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소통 기법들을 적용해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