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드림스타트 아동 중에서 보호자가 목욕장에 함께 동행할 수 없는 부녀가정, 모자가정의 아동들은 자원봉사자가 일대일로 목욕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운피부만들기 목욕서비스 사업으로 아동들의 위생관리를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로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목욕비 중 30%는 목욕업체 대표가 후원해주고, 나머지는 드림스타트 고운피부만들기 목욕서비스사업에서 지원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