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비즈링(BIZ- RING)을 이용해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관광도시 고령 홍보에 참여중인 공무원과 군의원,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원들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면 기존의 기계울림음 대신 고령군 방문을 유도하는 경쾌한 비즈링이 흘러나와 관광고령의 이미지를 외부인과 주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비즈링은 통화 연결 때까지의 시간을 활용해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다양한 계층에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이라며 “관광도시 고령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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