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보건소가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진행한다. `주산기감염`이란 출산 전후 B형간염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신생아가 노출돼, B형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 주산기에 감염된 신생아는 대부분 B형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가 되며,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이행될 수 있다. 이에 문경시보건소는 주산기감염 신생아 등록 관리를 통해 면역글로불린 투여, 예방접종 및 항원·항체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문경】 문경시보건소가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진행한다. `주산기감염`이란 출산 전후 B형간염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신생아가 노출돼, B형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 주산기에 감염된 신생아는 대부분 B형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가 되며,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이행될 수 있다. 이에 문경시보건소는 주산기감염 신생아 등록 관리를 통해 면역글로불린 투여, 예방접종 및 항원·항체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