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대책은 교통·환경·각종 재난재해·도로·응급의료·급수관리 등 8개 분야의 상황반을 운영해 귀성객과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기승을 부리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기간 중 귀성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농어촌버스 증차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도로 등 인프라에 대해서도 일제정비 실시 및 상습 결빙구간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