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한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를 비롯한 2017년 복지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또 군민의 복지를 담당하는 최일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