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사장은 지난 2015년 9월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위기에 대비해 `건강보험 새 비전 미래전략`을 선포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공단은 125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4대 중증질환, 3대 비급여 부담 완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등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장성을 강화했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증진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국민의 실질적인 건강수준을 높이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장기요양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경영평가에서 7년 만에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국민서비스 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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