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헬퍼 지원사업은 낙농 전문종사자를 헬퍼요원으로 선정해 젖소 농가에 도우미 역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농가 호당 연간 12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농가의 근로여건 개선과 우유수급 문제 발생 해소 등 안정적인 낙농업 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농헬퍼(도우미)의 주요임무는 착유, 사료급여 등 목장관리의 업무대행이며 낙농헬퍼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영주 낙농육우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