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명절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구입한 물품은 설 연휴 전에 배송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우, 인삼, 사과를 비롯해 전통주, 한과, 떡국 등 다양하고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해 시중가격보다 10%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공무원과 관계기관 및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주문을 받아 배송함으로써 손쉽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