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조남월<사진> 영천시 부시장이 지역 내 AI 예방방역초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조 부시장은 지난 3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유기적 업무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 및 시의회를 방문해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남월 부시장은 “영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모든 정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김영석 시장님의 강한 추진력과 직원들의 열정, 시민들의 지역사랑과 염원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상주군 9급 공채임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 부시장은 고령군 성산면장, 상주시 행복복지국장,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