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2017년 시무식

DGIST는 2일 오전 컨벤션홀에서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세계 초일류 융복합 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사진> 교직원 및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DGIST는 지난해 융복합 교육 및 연구, 행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직원을 선정해 최우수 학술, 연구, 행정·기술상 등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신성철 총장은 “DGIST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혼을 받친 열정으로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DGIST의 비전인 `세계 초일류 융복합 대학을 달성`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상호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교육 및 연구에서 글로벌 수월성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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