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6일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16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체납지방세 32억 일거징수`가 차지했고, 2위는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28만명 관람`이 이름을 올렸다. 또 3위는 `경상북도 군부 최초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뒤를 따랐다. 칠곡군은 많은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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