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 보고 새해를 맞이해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2016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총 45명이 중앙표창과 시장표창,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시 읍면동 종합평가에서는 개령면이 최우수의 영예를, 봉산면·증산면이 우수상, 농소면·지례면·아포읍이 장려상, 대신동·대곡동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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