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2016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칠곡군은 유치기업 지원 및 애로해소 등 사후관리에 힘을 쏟은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80% 분양했다.

여기에 왜관3산업단지에 3천506억원과 농기계특화단지에 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입주업체와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노후된 주변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및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도로 재포장과 단지 내 차선도 도색했다.

/윤광석기자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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