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농협이 연말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유류대를 지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산농협은 마을 경로당, 게이트볼장, 자율방범대 등 28곳에 장소당 25만원씩 총 700만원의 유류대를 지원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다산농협과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행정기관에서도 합심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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