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백선기 군수, 강중근 직장협의회장 및 협의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750여 칠곡군 공직자를 대표로 조직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현안사항을 격의없이 논의했다.
또 직장협의회의 협의사항 및 건의안건에 대해 상호간 긍정적인 측면에서 방안을 모색했다.
강중근 직장협회의회장은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해 노력하는 750여 공직자가 함께 발 맞추어 상생의 직장, 함께하는 직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서로 공감하고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전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