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시대를 앞두고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관광기반 조성, 기반산업의 다변화와 전략산업 육성, 장기적으로 복지·정주여건 개선 등의 성공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 불법 옥외광고물, 생활쓰레기 무단배출, 친절한 손님맞이, 적정 요금 등 5대 개선과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희진 영덕 군수는 “광역교통망 개통을 영덕의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영덕의 첫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