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시·군 정기보안감사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을 비롯한 경북 도내 20개 시·군 및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4일까지 9일간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보안관리 실태를 감사했다.
성주군은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비밀문서의 생산과 보관, 파기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일반보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수기자 kjsu787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