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겨울맞이 특별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을 맞아 지난 3일 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맞이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별체험프로그램은 `하얀 눈 신나는 겨울 멋진 체험속으로`라는 주제로 수제소시지만들기, 전통문양매듭팔찌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참여의식 제고와 잠재된 재능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기자 kjsu787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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