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은대기)는 1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포항시 오천읍에 있는 미해병대 태평양 기지 `캠프무적`과 긴급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은대기 포항남부소방서장과 그램 E 토마스 미해병대 캠프무적 부대장(중령)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대응과 지원과 정기적인 긴급대응 훈련 등 긴급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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