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이상 13곳
점검반은 건축ㆍ토목ㆍ전기ㆍ설비 등 전문 기술직을 한 팀으로 구성, 안전, 품질, 시공, 청렴계약 이행여부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하자발생 및 부패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한다.
송건수 시설과장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하여 시정 또는 예방 조치함으로써 안전을 도모하고 견실 시공 및 공사의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