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수에 초빙된 구정덕(희망 아카데미&상담소 부소장) 강사는 “푸드테라피는 식재료나 요리로 창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음식을 통해 자기감정을 탐색하고 조절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Wee클래스 담당자는“아이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지고 임할 수 있어 푸드테라피는 효과적인 상담치료방식으로 활용될 것 같다. 새로운 상담접근법을 알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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