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道·교육청 대상

경북도의회는 30일, 12월 1일 이틀동안 경북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올해 마지막 도정질문을 펼친다.

첫째날인 30일에는 이동호(경주)의원이 △교통약자 복지관련 △상수도 누수 △외동산업단지 진입도로 문제에 대해, 김수문(의성) 의원은 도정의 총체적 난맥상인 △출자출연기관 낙하산 인사 △낙하산 인사원인과 해결방안 △핵심내용이 누락된 현행조례 △공정한 산하가기관 경영실적 평가 △개방형 직위제 활용미흡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결과에 대해서 송곳질문을 펼친다.

김희수(포항)의원은 △소나무 재선충병 대책 △동남권 청사 설립 △맞춤형 노인복지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질문을 한다.

이튿날인 1일에는 남진복(울릉)의원이 △MOU체결 후 실투자 저조 △중국어선 오징어 불법조업 관련 도 대책 △울릉공항 관련 △울릉학생체육관 무상 임대 관련에 대해 질문한다. 이어 조주홍(비례)의원은 △수산(어족)자원보호 △저출산고령화 대책 △학교 통폐합 관련에 대해 경북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질문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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