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부 창단식 가져
황성초는 황지안 코치에게 지도를 전임하고 3~5학년 9명의 미래 꿈나무 여학생 선수를 선발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용구 교장은 “양궁은 선수들의 체력만을 키워주는 것이 아닌 인성을 함께 함양해 황성초의 특색교육인 `키움·채움·나눔으로 영그는 인성 열매 가꾸기`와도 부합하는 활동”이라며 “황성초 여자 양궁부가 경주시의 양궁 저변을 확대하고 양궁 꿈나무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