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를 초청해 영주 선비문화 기행 팸투어를 가졌다.

이는 한국 전통 선비문화를 통한 외국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에 개최된 영주 문화기행 팸투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영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지 소수서원과 부석사, 콩세계과학관 등을 관람하고 인삼시장과 인견판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 휴양시설 국립산림치유원을 견학하고, 해외 관광객 여행상품 및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항에 대한 설명회도 마련됐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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