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새누리당, 포항남ㆍ울릉·사진)의원은 25일 한국 인물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슈메이커가 주관한`2016 대한민국 최고 인물대상`시상식에서 `국정운영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물선정위원회(회장 서정우)측은 “박명재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 소속 정당의 화합과 혁신을 위한 가교역할에 충실하며 국정운영에 기여했기에 국정운영부문 최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얻은 폭넓은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입법 연구활동에 매진해 21세기 새로운 국가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여당 지도부로서 새누리당이 부자 정당이라는 이미지에서 서민의 어려움을 알고 돕는 정당의 모습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고, 앞으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박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올바른 정치, 국민을 섬기는 민생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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