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찰에 따르면 시민 이모(43)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5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상원동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도주하면서 순찰차량을 들이받고 나서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려 한 피의차량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가로막는 등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찰은 이씨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바름기자
<사진> 경찰에 따르면 시민 이모(43)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5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상원동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도주하면서 순찰차량을 들이받고 나서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려 한 피의차량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가로막는 등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찰은 이씨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