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S호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칠포항을 출항해 레저활동을 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이던 P-93정을 현장으로 보내 S호를 영일만항으로 예인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를 예방하려면 출항 전 기관 점검은 필수”라고 당부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해경에 따르면 S호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칠포항을 출항해 레저활동을 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이던 P-93정을 현장으로 보내 S호를 영일만항으로 예인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를 예방하려면 출항 전 기관 점검은 필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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