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비교과전형도
이날 면접은 성적 대신에 수험생의 꿈과 열정, 끼 등을 평가해 선발하는 비교과전형을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피부건강관리과, 호텔조리과, 제과제빵커피과 등 4개 학과에서 치렀다.
이들 학과는 교수들과 산업체 CEO를 중심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이 수험생들의 인·적성 검사 및 꿈과 열정, 끼 등을 평가했다.
김선순 총장은 “우리 대학은 휴먼케어 특성화의 비전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산업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 휴먼케어센터를 완공하는 등 학생 복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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