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
이와 관련 영천교육지원청은 “영천시 선수단은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과 도교육청과 영천시의 전폭적인 지원,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를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교육감배 초·중 구간 마라톤 대회는 총 14.8Km의 구간을 초등부 7명(남 4명, 여 3명)과 중등부 6명(남 3명, 여 3명)으로 구성해 치러지는 대회다.
영천교육지원청 유병수 교육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무척 대견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유망한 선수가 그 능력을 펼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