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의 뇌물수수혐의에 이어 직위를 이용해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안동시 간부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검찰의 고강도 수사에 안동시가 곤욕을 치루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정환 지청장)은 28일 특정업체들의 입찰 참여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로 안동시청 6급 공무원 A씨(51)를 구속했다.안동/손병현기자 관련기사 입찰방해로 구속 안동 공무원 지시 내린 상사도 불구속입건 손병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안동시장의 뇌물수수혐의에 이어 직위를 이용해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안동시 간부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검찰의 고강도 수사에 안동시가 곤욕을 치루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정환 지청장)은 28일 특정업체들의 입찰 참여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로 안동시청 6급 공무원 A씨(51)를 구속했다.안동/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