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특허청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8일 (주)메가젠임플란트에서 지식 재산권 경영 진단을 실시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영상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IP 전담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PM(Patent Map:특허맵)을 통해 R&D전략 수립 및 지재권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광범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지재권의 관리가 담당부서로 국한됨으로 인해 글로벌 관점에서의 R&D 전략수립에 다소 한계가 있었다. 금번 진단을 통해 보완된 IP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IP에 대한 활용도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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